아사니, 결국 광주FC 떠나 이란행…이적료 100만 달러의 진실
K리그를 뒤흔든 아사니 이적, 단순한 이적이 아니다2025년 8월, K리그1 광주FC의 핵심 공격수였던 아사니(30, 알바니아)가 결국 팀을 떠나 이란 에스테그랄 FC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은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닌, 태업 논란, 보스만 룰, 이적료 협상 갈등 등 복잡한 이슈가 얽힌 사건으로,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광주FC는 아사니의 이적료로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받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K리그 이적 시장에서도 이례적인 금액으로 평가됩니다.아사니의 태업 논란: 무엇이 문제였나?아사니는 2025년 시즌 중반부터 팀 훈련에 불참하고, 경기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태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는 컨디션 문제를 이유로 훈련을 거부했지만, 실제로는 이란 에..
202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