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튀니지전 무산, 공식 확인
- 홍명보호가 튀니지를 원했던 이유
- 튀니지 축구협회 발표 내용 정리
- 한국의 월드컵 조 편성과 평가전 전략
- 튀니지 대신 고려됐던 가상 시나리오
- 3월·6월 평가전 일정의 구조적 한계
-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 찾기 난항
- 오스트리아전만 확정된 현재 상황
- 대안으로 떠오른 아프리카 팀들
- 코트디부아르전 가능성 분석
- 홍명보호 월드컵 준비에 미치는 영향
1. 튀니지전 무산, 공식 확인
그동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비 평가전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튀니지와의 맞대결이 최종 무산됐다.
튀니지축구협회는 1월 22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3월과 6월 월드컵 대비 평가전 일정을 모두 확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친선경기 요청을 거절한 사실이 확인됐다.
2. 홍명보호가 튀니지를 원했던 이유
튀니지는 FIFA 랭킹 47위로 숫자만 보면 한국보다 아래에 있지만,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 매우 이상적인 상대였다.
- 아프리카 특유의 신체 조건
- 빠른 전환과 압박
- 월드컵 실전 경험
이는 한국이 본선에서 맞붙게 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한
‘가상 시뮬레이션’ 상대로 최적이었다.
3. 튀니지 축구협회 발표 내용 정리
튀니지의 확정 일정은 다음과 같다.
- 3월: 캐나다 원정 → 아이티, 캐나다와 2연전
- 6월: 유럽 원정 → 오스트리아, 벨기에와 평가전
튀니지 현지 매체는
“튀니지축구협회가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요청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4. 한국의 월드컵 조 편성과 평가전 전략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A조에 편성됐다.
같은 조에 아프리카 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돼 있다.
반면 튀니지는 F조에서 일본과 경쟁한다.
이 때문에 한국-튀니지 평가는
- 한국: 가상 남아공
- 튀니지: 가상 일본
이라는 완벽한 이해관계 일치가 있었다.
5. 튀니지 대신 고려됐던 가상 시나리오
실제로 아프리카 매체를 중심으로
“6월 월드컵 직전 한국-튀니지 평가전 성사 가능성”이 여러 차례 보도됐다.
하지만 튀니지가 3월과 6월 일정을 조기에 확정하면서
한국과의 협상 여지는 완전히 사라졌다.
6. 3월·6월 평가전 일정의 구조적 한계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일정이 유독 빠른 편이다.
이 때문에
- 국내 출정식 개최 여부도 불투명
- 대회 직전 평가전은 1경기만 가능
결국 상대 선택 실패 = 준비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
7.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 찾기 난항
한국은 3월, 약 2년 6개월 만에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 유럽 강팀들 일정 조기 확정
- 잉글랜드-일본 등 빅매치 선점
- 북중미·아프리카 원정 선호 증가
유럽 현지에서 한국이 선택할 수 있는 상대가 매우 제한적이다.
8. 오스트리아전만 확정된 현재 상황
현재 확정된 3월 평가전은 단 한 경기.
- 오스트리아 원정 1경기
오스트리아는 분명 강팀이지만,
한 경기만으로 월드컵 대비를 완성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9. 대안으로 떠오른 아프리카 팀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중립 지역에서 치를 수 있는 아프리카 팀을 적극 물색 중이다.
최근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팀이 바로 코트디부아르다.
10. 코트디부아르전 가능성 분석
- FIFA 랭킹 37위
- CAF 네이션스컵 종료 직후
- 유럽·북중미 이동 부담 상대적으로 적음
이미 코트디부아르 현지 매체에서
“한국과 평가전 가능성”이 보도된 바 있다.
11. 홍명보호 월드컵 준비에 미치는 영향
튀니지전 무산은 단순한 친선경기 취소가 아니다.
- 전술 실험 기회 감소
- 아프리카 팀 대비 부족
- 일정 압박 심화
홍명보 감독의 월드컵 준비 로드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남은 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북중미 월드컵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