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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SON! 홍명보 감독, 손흥민 주장 교체 논란에 종지부 찍다

by 뮤즈크롬1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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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

목차

  1. '캡틴 교체' 논란 종결! 홍명보 감독, 손흥민에게 강력한 신뢰 표명
  2. 주장직은 '팀 전체 리더십'의 중심, 손흥민의 역할 강조
  3. MLS 맹활약 중인 손흥민, 득점왕 클래스 여전!
  4. 한국 축구의 새 역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 눈앞
  5. 10월 A매치 일정: FIFA 랭킹 강호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일전

1. '캡틴 교체' 논란 종결! 홍명보 감독, 손흥민에게 강력한 신뢰 표명

최근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축구대표팀 주장 교체 논란이 마침내 종결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9일 10월 A매치에 나설 26인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손흥민의 주장직 유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올해 만 33세에 접어들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국 MLS(메이저리그 사커)의 LAFC로 이적하면서 대표팀 내 역할과 주장 교체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홍 감독이 지난 9월 A매치 명단 발표 당시 "팀을 위해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직은 감독이 전체적으로 팀을 보면서 결정해야 하는 자리"임을 강조하며, 손흥민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출처: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

2. 주장직은 '팀 전체 리더십'의 중심, 손흥민의 역할 강조

홍명보 감독은 주장직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명확히 했습니다. 단순히 한 선수에게 모든 리더십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대표팀은 모든 선수의 리더십이 필요하며 그 안에서 손흥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홍 감독은 "대표팀에선 한 사람이 모든 역할을 할 수 없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며 "대표팀은 모든 선수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손흥민의 역할도 중요하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캡틴 손흥민의 현재 리더십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감독이 직접 나서서 '손흥민 흔들기'에 마침표를 찍은 만큼, 이제 손흥민 선수는 주장으로서 더욱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10월 A매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LAFC 인스타그램

3. MLS 맹활약 중인 손흥민, 득점왕 클래스 여전!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을 신뢰하는 배경에는 그의 변함없는 기량과 컨디션이 있습니다. LAFC 이적 후에도 손흥민은 MLS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은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도 득점왕을 했다"라고 언급하며 그의 클래스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팀 경기를 마친 뒤 정상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임을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의 뛰어난 득점력과 경기력은 대표팀 공격의 핵심이며, 이는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시너지를 내며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한국 축구의 새 역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 눈앞

이번 10월 A매치 소집은 손흥민 선수에게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순간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멕시코전 교체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36경기에 나서며, 차범근 전 감독홍명보 현 감독이 가지고 있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0월 10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A매치 137경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부문 단독 1위의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10년 넘게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헌신해 온 손흥민의 노력이 새로운 역사로 기록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5. 10월 A매치 일정: FIFA 랭킹 강호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일전

홍명보호는 다가오는 10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하는 중요한 실전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 1차전: 10월 10일 (목) - 브라질
  • 2차전: 10월 14일 (월) - 파라과이

두 경기 모두 FIFA 랭킹이 높은 남미 강호들과의 평가전인 만큼,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한 태극전사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 아래, 홍명보호가 월드컵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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