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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월드컵 3연속 4강 도전! 조별리그 상대·변수·전망 총정리”

by 뮤즈크롬1 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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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대표팀 출처:대한축구협회

목차

  1. 한국 U20 대표팀, 3연속 4강 그 이상 노린다
  2. 조 편성 및 일정 – 첫 경기부터 우크라이나와 격돌
  3. 해외파 차출 무산, 위기인가 기회인가
  4. 국내파+유럽파 혼합 ‘최정예’ 스쿼드 분석
  5. 이창원 감독 전략과 목표 – 2승1무 통과 선언
  6.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 전력 상세 분석
  7. 주목할 선수 & 개인상 가능성
  8. 한국의 강점 – 조직력과 경험치
  9. 변수 – 시즌 중 대회, 체력·심리 관리 중요
  10. 전망과 기대 – 우승까지 가능한가?

 

1. 한국 U20 대표팀, 3연속 4강 그 이상 노린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드디어 9월 28일 칠레에서 개막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연속 4강 이상을 목표로 출격한다.
2019년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앞세워 남자 축구 최초 FIFA 주관대회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거둔 이후,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이제 한국은 단순한 ‘돌풍’이 아닌 U20 월드컵 강호로 자리 잡았다.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2. 조 편성 및 일정 – 첫 경기부터 우크라이나와 격돌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톱 시드를 배정받아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파나마와 한 조(B조)에 속했다.

  • 1차전: 9월 28일 오전 5시 (한국시간) vs 우크라이나
  • 2차전: 10월 1일 vs 파라과이
  • 3차전: 10월 4일 vs 파나마

첫 경기 상대인 우크라이나는 한국에게 아픈 기억이 있다.
2019년 결승전에서 한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한국은 U20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로 뒤지고 있다.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복수전’이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 해외파 차출 무산,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가을에 열려 일부 유럽파 선수 차출이 무산됐다.
양민혁(포츠머스), 윤도영(엑실시오르), 박승수(뉴캐슬) 등은 소속팀 일정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창원 감독은 이를 오히려 팀 조직력 강화의 기회로 삼았다.
차출 가능했던 유럽파 김명준(헹크), 김태원(포르티모넨세) 등을 중심으로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출처:대한축구협회

4. 국내파+유럽파 혼합 ‘최정예’ 스쿼드 분석

이번 대표팀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마호(충남아산), 최승구(인천), 백가온(부산) 등 국내파 유망주들과, 유럽파 김명준·김태원 등으로 균형을 맞췄다.
특히 공격진에서 다양한 옵션을 마련해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에 강점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두 차례 소집훈련과 이집트 전지훈련, 칠레 현지 적응 훈련으로 호흡을 맞추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5. 이창원 감독 전략과 목표 – 2승1무 통과 선언

이창원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목표로 통과한 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팀으로 뭉치면 충분히 경쟁력을 끌어낼 수 있다”며 조직력 극대화를 강조했다.
개인기보다는 팀워크와 전술 완성도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미다.


6.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 전력 상세 분석

  • 우크라이나: 2019년 우승팀. 셰브첸코의 아들 크리스티안 셰브첸코가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 강한 피지컬과 세트피스가 강점.
  • 파라과이: 칠레와 인접해 사실상 ‘홈 경기’ 이점을 갖는다.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
  • 파나마: 북중미 예선에서 캐나다를 꺾고 올라온 복병. 객관적 전력은 한국보다 다소 약하나, 한 방 있는 공격력 주의.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7. 주목할 선수 & 개인상 가능성

한국은 최근 두 대회 연속 개인상을 배출했다.

  • 2019년 이강인 골든볼
  • 2023년 이승원 브론즈볼
    이번에도 김태원, 김현오 등 새로운 스타 탄생 가능성이 점쳐진다.
    주장 김태원은 “우승까지 노린다”는 각오를 밝혔고, 2007년생 막내 김현오도 “4강 이상의 성적을 재현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8. 한국의 강점 – 조직력과 경험치

한국은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코칭스태프, 탄탄한 수비 조직, 그리고 빠른 전환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특히 세트피스 전술과 체계적인 수비 라인은 세계 어느 팀과 맞붙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창원 감독의 장기인 경기 중 전술 변화를 통한 대응 능력도 강점이다.


9. 변수 – 시즌 중 대회, 체력·심리 관리 중요

이번 대회는 시즌 중이라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중요한 변수다.
또한 현지 시차 적응, 장거리 이동, 그리고 일방적 응원을 받는 남미 환경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방심하지 않고 매 경기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10. 전망과 기대 – 우승까지 가능한가?

조 편성만 보면 한국은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토너먼트에서 브라질, 이탈리아 등 강팀을 만나면 변수가 많다.
그래도 3회 연속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한국은 명실상부한 U20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잠재력은 충분하다.


결론
한국 U20 대표팀은 지금 가장 자신감 있고 결속된 팀이다.
해외파 차출 무산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조직력과 경험치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9월 28일 우크라이나전에서의 결과가 곧 이번 대회의 향방을 가를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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